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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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에 "평생 네 옆에 있고 싶어" 고백

기사입력 2020.11.14 23:4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가 신예은의 곁에 평생 있고 싶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4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만 바라보는 이수(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경우연에게 "부모님껜 언제 인사드리러 갈까"라고 말했다. 경우연은 "굳이 그럴 필요 있나"라고 했지만, 이수는 "딸이 먼 길 떠나는데. 그래야 점수 따지. 예비 장인, 장모님께"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우연은 결혼할 것도 아닌데"라고 했다. 이수의 표정이 굳어지자 경우연은 "결혼은 아직 먼 얘기잖아"라고 말했다. 이수는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해도 좋은데, 그래도 평생 네 옆에 있고는 싶어"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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