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워커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요일은 참으로 고되다. 허기가 밀려온다. 팔도 너무 아프다. 하지만 미친듯이 뿌듯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쉬지않고7시간반30분 #첫수업부터마지막수업까지일정하게텐션유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열정적으로 테니스 수업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하 전미라 글 전문.
아 토요일은 참으로 고되다.
허기가 밀려온다.
팔도 너무 아프다.
하지만 미친듯이 뿌듯하다.
#쉬지않고7시간반30분
#첫수업부터마지막수업까지일정하게텐션유지
#오늘새로온친구들반가웠어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