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의 플레이메이커스탯은 13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 5대리그 내에서 원정 경기 13골을 득점해 레스터시티와 스타드 드 렌과 함께 최다골을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원정에서 아주 강하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원정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다득점 경기가 많다. 토트넘은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고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도 6-1로 대승을 거뒀다.
이어진 6라운드 번리 전과 8라운드 웨스트햄 전도 1-0으로 승리해 원정 4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승점 12점을 획득했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이 원정 경기 13골 중 무려 7골을 넣으며 원정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레스터시티도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4전 전승을 달리면서 13골을 넣어 토트넘과 함게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위 세 팀 밑으로는 12골을 넣은 PSG와 11골을 넣은 세리에A 아탈란타,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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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