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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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철 프로, 20분 만에 첫 돌돔 성공…"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도시어부2)

기사입력 2020.11.12 22:17 / 기사수정 2020.11.12 22:1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도시어부2' 박진철 프로가 첫 번째 돌돔을 낚았다.

12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돌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에서는 돌돔 1마리에 황금배지 1개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지상렬과 KCM의 제모로 뜨거운 열기가 예상됐다.

그러나 첫 돌돔의 주인공은 박진철이었다. 시작 20분 만에 34cm의 돌돔을 낚은 것. 박진철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첫 번째 돌돔"이라고 선언했다.

이수근은 "갯바위에서 절대적이구나"라고 감탄했고, 이덕화 역시 "명인은 명인이다"라며 칭찬했다.

박진철은 "한 마리 낚았는데 뭘"이라며 머쓱한 듯 웃어 도시어부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도시어부2'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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