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가 오는 16일 ‘반요 야샤히메’ 더빙판을 국내 최초 방송한다고 밝혔다.
유명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후속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반요 야샤히메'는 요괴와 인간의 피를 이어받은 반요 소녀 토와, 세츠나, 모로하가 현재와 전국 시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요괴를 퇴치하는 이야기를 담은 '반요 야샤히메'는 지난 11일 자막판 방송에서 애니메이션 장르 채널 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 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첫방송 되는 더빙판에서는 이누야샤 역의 강수진 성우, 가영이 역의 정미숙 성우 등 국내 최정상급성우들이 전작 '이누야샤'에 이어 '반요 야샤히메'에서도 출연하는 것이 알려져 국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토와 역의 이새아, 모로하 역의 김연우, 세츠나 역의 김나율 성우 등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16일 월요일 밤 9시 애니박스에서 첫 방송되는 '반요 야샤히메' 더빙판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한일 동시 방영되는 자막판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이후 제이박스에서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자세한 방송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애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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