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승연이 건강한 근황을 공유했다.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의도. 30분 뺑뺑이 돌다 겨우 도착. 고생한 보람 느끼게 너무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 오늘 맛있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또 마스크와 핑크색 비니 등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승연의 건강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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