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딘딘과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케미를 뽐냈다.
딘딘은 지난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를 통해 "딘딘아 김치는 사먹어라 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딘딘과 조현영이 함께 김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2주간 교제한 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만큼 현실 절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딘딘은 "댓글에 우리 '우결'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조현영은 "그게 가능할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딘딘은 "그냥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니라 우리 하요 자요 이거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영은 정색하며 "X친 변태 X끼"라고 거칠게 말했다.
딘딘은 당황하며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 하루 '우리 집에서 같이 자요' 이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랑 나랑 꽁냥꽁냥을 누가 기대하냐"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조현영은 어이없다는 듯 무표정한 얼굴로 "생각해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딘딘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