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쾌한 입소문에 가속도를 붙일 2주차 무대인사를 준비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는 팀명 ‘쌔벼’로 통하는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와 더불어 14일(토) 무대인사에는 박세완이 합류한다. 여기에 영화를 연출한 박정배 감독까지 함께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도굴'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신나는 소통 현장을 마련한 바 있다. 완벽한 팬서비스부터 따뜻한 코멘트에 게릴라 이벤트까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방긋 웃게 만들었던 개봉주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무대인사에서도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도굴'팀은 14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는다. 이어 15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지, CGV 죽전, CGV 판교까지 경기권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도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