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나영이 마스크 전문 기업의 새 광고 모델이 됐다.
방송인 김나영은 화제의 드라마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강훈과 호흡을 맞춰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광고에 앞서 ‘마음 더하기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서울 경기권 아파트 경비원들과 취약계층에게 총 3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폭넓은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광고와 캠페인을 기획한 관계자는 “힐메이드의 브랜드 방향성과 다양한 활동을 토대로 김나영과 김강훈을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 연령대는 다르지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크다.”며 모델 발탁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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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