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감독 리들리 스콧)이 오는 15일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GV를 확정한 가운데, 예매를 오픈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각기 다른 신념과 성지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거대한 전쟁을 담은 정통 블록버스터.
오는 15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이번 GV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며 그 특별함을 더하는 가운데, 전세계 최초로 스크린 개봉을 하는 만큼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석을 처음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유례 없는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폭넓은 해설을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의 배경이 된 시대적, 종교적 상황, 그리고 세계적인 명장 리들리 스콧에 대한 이야기 등을 심도 깊게 짚어가며 관객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GV를 보러 온 관객 전원에게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에서 명예로운 기사 발리앙으로 분한 올랜도 블룸의 격렬한 사투를 생생하게 담아낸 A3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GV는 현재 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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