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슈돌' 윌리엄이 깜짝 고백을 했다.
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7주년 특집을 기념해 '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어떤 걸 하고 싶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윌리엄은 "모래 놀이하고 싶고 여자친구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후 특별한 마을로 초대받은 윌벤져스는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아빠인 샘 해밍턴에게 "거기 잘 곳 있냐"라고 묻고는 "(잘 곳 없으면) 나 의자에서 잘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우와 하영, 하오, 라라 자매 또한 초대받았다. 이어 깊은 산속에 위치한 마을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윌벤져스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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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