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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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적 "'하늘을 달리다' 아내 위한 사랑 노래, 잘 모르더라"

기사입력 2020.11.08 21:27 / 기사수정 2020.11.08 21:2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적이 '하늘을 달리다'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이적에 대해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이런 노래는 아내를 위해서 만든 노래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이적은 "'하늘을 달리다'를 노래방에서 남자분들이 많이 부르시는데 사랑 노래인지 모르신다"라며 밝혔다.

이적은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목소리'라는 가사는 그때 와이프가 결혼 전에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전화를 하면 귓가가 뜨거운 거다. '마른하늘을 달려 가고 싶다'라는 거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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