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찬원과 허재가 환장의 케미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형택 팀과 임영웅 팀으로 나뉘어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 팀 이찬원과 허재가 '고요속의 외침'에 나섰다. 허재는 헤드폰을 쓰자마자 멘붕에 빠졌고, 열심히 설명하는 이찬원에게 "입을 크게 벌려봐"라며 잔소리를 했다.
멤버들 모두 "0문제"를 외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고요속의 외침'은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 허재는 "입을 천천히 해봐", "나미 노래 밖에 안 들려"라며 툴툴댔고, 이찬원은 "저 좀 봐주세요.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지 말고"라는 말로 답답함을 표했다.
다행스럽게도 두 사람은 '이형택'과 관련된 '테니스'를 맞히며 겨우 1문제를 성공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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