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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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신박기획 유지할까 생각 중이다"

기사입력 2020.11.07 18:47 / 기사수정 2020.11.07 18: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요태 김종민과 작곡가 정재형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신박기획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지섭 씨하고 봉원 형님 생각 많이 날 거다"라며 김종민과 정재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정재형은 스피커를 사용하기 위해 콘센트를 찾았고, 김종민은 "블루투스인데 왜 꽂냐"라며 물었다.

이에 유재석과 정재형은 웃음을 터트렸고, 유재석은 "휴대폰하고는 블루투스가 되는데 이 스피커가 켜지려면 전원이 있어야 들어오지 않냐"라며 설명했다.

정재형은 "(김종민이) 그리울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다른 건 모르겠다. 환불원정대는 다 바쁘니까. 이 사무실은 유지를 할까 생각 중이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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