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코로나19 음성…SJ레이블 측 "오늘(7일) 슈주 온라인 팬미팅 참석"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희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온라인 팬미팅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희철은 의심 증상은 없으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온라인 팬미팅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개최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