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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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가수 김광남, 5일 노환으로 별세…향년 87세

기사입력 2020.11.06 18:36 / 기사수정 2020.11.06 18: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원로 가수 김광남(본명 김정희)이 세상을 떠났다.

6일 유족 측은 지난 5일 고인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항년 87세.

김광남은 '기타소야곡', '경부선 야간열차', '바다의 로맨스' 등의 곡을 부르며 이름을 알린 국내 원로 가수이다. 1955년 '귀향병'으로 데뷔해 지난 2007년 정규 앨범 '인생무대'를 발매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에 치러진다. 장지는 국립괴산호국원으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광남 '인생무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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