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최애돌’ 기부천사 1위로 등극했다.
‘최애돌’ 측은 대세 트로트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10월에 이어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하고 기부한다. 1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으로 압도적 1위를 한 임영웅은 지난 4일 새 싱글 ‘HERO(히어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영웅은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에 참석을 확정하며 연말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2949점으로 2위에 등극한 이찬원은 11월 1일 생일을 맞아 팬클럽 ‘찬스’가 2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이찬원&찬스’ 이름으로 기부하며 팬과 함께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 섰다.
2944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한 김호중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오는 12월 11일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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