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감독 리들리 스콧)이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작품성을 입증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각기 다른 신념과 성지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거대한 전쟁을 담은 정통 블록버스터 로 세계적인 명장 리들리 스콧의 역작인만큼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를 개봉 전 전세계최초로 극장가에서 미리 본 실관람객들이 생생한 리뷰로 입증했다.
지난 상영회에서 관람한 관객들은 "스크린에서 만난 작품 중 가장 웅대하고 스펙터클을 보여준 작품", "극장에서 보는 전쟁신의 스펙터클한 장면들은 눈이 부시다" 등의 평들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가진 작품성을 언급했다.
특히 이번 리뷰 포스터는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비주얼로 소개돼 더 눈길을 끈다.
영화의 주인공인 발리앙이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대규모의 전사들을 이끌고 전진하는 모습은 영화의 규모를 짐작하게 함은 물론, 웅장해 보이는 카리스마까지 담고 있다.
또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역사적인 전투를 앞둔 긴장감마저 전달하는 듯해 역동성마저 느껴진다. 한 장의 비주얼만으로도 영화의 거대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꼭 봐야할 영화로 회자되고 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11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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