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시온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시온이의 손을 꼭 잡고 복도를 걷고 있는 기성용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 "남는 건 사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기성용이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엿보게 만들었다.
한편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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