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9:45
강대성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께 서울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사고로 숨졌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강대성과 같은 숙소에서 살던 데니안은 강대성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데니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로간 우리형 기사떴데요....지금 실시간 1위라는데.....연기자의꿈을 못이루고 먼저가고나서 이렇게 알려지게되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강대성의 시신은 지난 31일 발인 후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
강대성은 2008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뒤 각종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해 왔다.
[사진=나인스트리트엔터테인먼트, 데니안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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