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염따가 과감한 플렉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따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 처녀가 싫다 -염따-"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염따는 명품 의상과 가방, 신발 등을 착용한 채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각종 명품으로 몸을 휘감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 염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앞서 염따는 "가슴 큰 여자가 좋다"는 글을 남겼다가 자신의 가슴을 인증하는 DM 폭탄을 맞으며 화제를 모았던 바. 또 이번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일부 팬들은 기대하는 눈치를 보이기도 하고 있다.
한편 염따는 지난 2006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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