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이 매진됐다.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2013년 이후 7년 만의 더그아웃 시리즈, 홈 구장이 같은 두 팀이 붙는 만큼 많은 팬이 보러 올 예정이다. 전체 좌석 수 50% 이내 선에서 제한돼 있는 좌석이 매진됐다.
KBO 관계자는 4일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모두 전체 25000석의 46.4%, 116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편, 2일 키움-LG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좌석 판매 수는 6958석으로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저 관중 수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