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7:1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문근영은 연극 주관사인 '무대가 좋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인의 10월에 드리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는 "이제는 매리로 무대 가족에게 행복을 선사해줄 우리의 앨리스가 무대 가족에게 보내는 인사에요~매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문근영의 깜찍한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이다", "시간이 지나도 어릴 때의 깜찍함이 남아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일정을 마친 문근영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KBS '매리는 외박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무대가 좋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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