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는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10월 28일~11월 2일) 30,756장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는 데뷔 이후 일주일 만에 이뤄낸 성과로, 드리핀은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음반 판매고를 보이며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앞서 드리핀의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 발매와 동시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베트남, 멕시코 등 11개 지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중 태국과 카타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국, 폴란드, 카타르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 1위를 시작으로 해외 17개 지역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선보인 트렌디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K 팝 대표주자’다운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호기심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표현해내며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드리핀만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내포돼있다.
드리핀(DRIPPIN)은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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