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컬렉션에 ‘K/DA ALL OUT 에디션’이 추가됐다.
3일 라이엇 게임즈 측은 게이밍 의자 전문 브랜드 시크릿랩과 ‘K/DA ALL OUT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DA ALL OUT 에디션은 최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상 걸그룹 K/DA의 컴백을 기념하여 출시됐다.
신제품은 K/DA가 이달 초 공개 예정인 첫 EP앨범의 컨셉을 반영해 대담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타이틀 곡의 박진감 넘치는 비트를 조각 패턴의 디자인으로 표현했고, 여기에 앨범 아트에 반영된 화려한 색감을 프리즘 효과로 더했다.
신제품은 지난 9월에 선보인 ‘K/DA 팝스타 에디션’의 후속 라인이다. 해당 라인은 시크릿랩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이며, 가상의 아티스트가 대중 문화의 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편, K/DA는 2018년에 <POP/STARS>로 데뷔해 아이튠즈의 K팝 및 빌보드 부문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도 유튜브에서 3억 8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곧 공개될 EP 앨범 ‘ALL OUT’의 타이틀 곡 <MORE> 역시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200만 조회 수를 넘겼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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