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F 블레이드(TF Blade)' 아쉬칸 후마유니가 팀 리퀴드와 계약을 종료했다.
2일 팀 리퀴드 측은 공식 SNS에 'TF 블레이드'와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그의 앞길을 응원했다.
팀 리퀴드 측은 "금일부로 우리는 'TF 블레이드'와 다른길을 걷기로 했다"며 "아쉬칸은 TL 커뮤니티의 필수 요소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다른 길을 걷지만 롤 랭크 1위에 대한 그의 글로벌 퀘스트를 여전히 응원한다"며 그의 도전을 여전히 응원했다.
'TF 블레이드'는 리그오브레전드(롤) 스트리머로 유럽, 북미, 한국 등 롤 서버에서 솔로 랭크 1위에 도전하는 컨텐츠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해 3월 마지막 목표로 한국 서버 1위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하며 한국 서버 1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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