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점심 피자로. 해변을 바라보고 먹으니 기분이 좋았던. 3명이 피자 3판. 이제 어른 몫 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주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레스토랑에 나와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강수정은 여전히 아름답고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며 어느새 훌쩍 큰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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