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1일 소셜미디어에 "다들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제가 고추장이었습니당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는 "복면가왕 덕분에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여러 선배님들도 만날 수 있었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히히 #사랑해요 복면가왕 #서동주 #고추장 #복면가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가왕 매운맛 좀 볼래? 고추장'과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은 노사연의 '만남'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이 2라운드에 올랐고, '가왕 매운맛 좀 볼래? 고추장'의 정체는 서동주로 밝혀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