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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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김성주, '미스터트롯' 등장에 난감 "일단 백군입니다" 폭소

기사입력 2020.11.01 20:13 / 기사수정 2020.11.01 20:1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 김성주가 자신의 소속을 확실히 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 FC'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안정환은 김성주를 향해 "김성주 씨도 노선을 확실히 정해야한다"며 강조했다.

김성주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MC를 맡아 상대 팀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기 때문.

김용만은 "빨리 반짝이 입어"라며 김성주를 비난부터 하고 봤다.

이에 김성주는 "아이, 흰색 입었잖아요"라며 "일단 백군입니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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