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의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데뷔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뮤직비디오는 31일 기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 케이 유튜브 조회 수를 합쳐 500만 뷰를 넘겼다.
‘노스텔지아(Nostalgia)’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백만 뷰를 넘어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데뷔 3일 만에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리핀의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는 발매와 동시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베트남, 멕시코 등 11개 지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파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태국과 카타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국, 폴란드, 카타르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해외 17개 지역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차세대 K 팝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드리핀(DRIPPIN)’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1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의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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