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은지원이 김연경을 맞히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 은지원이 인물 퀴즈에서 고전했다. 은지원은 김연경의 사진을 보고도 누구인지 알아채지 못했다.
규현은 "저번에도 그랬지 않냐"고 지적했다. 송민호는 "진짜 무서우신 것 알죠?"라고 겁을 주었고, 피오는 "식빵 누나"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그렇다고 불러서 때릴 건 아니지 않냐"고 약한 모습을 보였고, 나PD는 "방송 오고가다가 마주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상품 가운데 150만 원 시가의 산삼 후보가 세 가지 있었다. 은지원은 그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상품 리스트에서 제거했다. 해당 상품은 시가 800원의 도라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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