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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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키움-두산 최종전, 7216석 '매진' [잠실:온에어]

기사입력 2020.10.30 18:58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잠실야구장에 한정돼 있는 좌석이 모두 팔렸다.

30일 서울 잠실야구장.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간 시즌 16차전이 매진됐다. 두산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 15분 기준 전체 좌석 수 26.7%, 7216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라서 더욱 들끓는 분위기다. 양 팀 모두 오늘 승패 따라 최소 4, 5위가 결정되고 30일 인천 LG-SK, 대전 KT-한화 경기 결과에 따라 추가 변동될 수 있다.

키움은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가 나서고,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등판했다. 양 팀 모두 가용 투수 전원 대기 상태다. 김태형 감독, 김창현 감독대행 모두 "총력전"을 선언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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