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는… 배우는 배우다. 좀 봐주겠니? 아빠 무릎. 완전 내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이 넓고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다. 인교진은 TV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춰보지만 두 딸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인교진이 입고있는 추리닝 바지 무릎 부분이 다 젖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 딸을 살뜰히 챙기고 가정적인 인교진의 다정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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