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웅인, 이지인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며 거실은 따뜻하게 대화나눌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우리 정배우가 좋아하는 브라운 컬러 소파. 배치만 살짝 바꿨더니 아이들이랑 마주앉아 수다떨고 보드게임도 하고 시시콜콜 이야기가 마구 쏟아지는 공간이 되었다. 오래오래 앉아있고 싶어지는 우리집 소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거실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웅인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하우스처럼 넓고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지인은 "정배우가 고른 브라운 소파"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