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30 21:00 / 기사수정 2010.10.30 21:01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SBS '스타킹'을 통해 '3초 보습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서 알려진 '솜털 세안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세안 후 3초 이내에 보습을 해야 동안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장미희 등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비법을 공개한 것.
'3초 보습법'덕에 시청자들의 동안피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서 알려진 '솜털 세안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솜털 세안법'은 얼굴결에 따라 솜털을 부드럽게 문질러 세안하는 방법이다. 솜털의 결에 따라 바깥방향으로 세안을 하는 것.
또 세안시 흔히들 사용하는 '손바닥'이 아닌 '손등'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손등으로 세안을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세수하고 3초 안에 어떻게 보습을 하나",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좀 더 자세한 방법을 알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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