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소원이 다이어트를 잠시 쉬고 먹방을 펼쳤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저 많이 먹었습니다. 배가 무거워서 일어날 수 없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식사를 마친 후 배가 부른 듯 한숨을 내쉬며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각종 해산물과 소고기 등으로 푸짐하게 채워진 훠궈 한상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함소원은 살 쪘다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던 바. 얼마 지나지 않아 먹방을 펼치며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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