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빈우 "너랑 손잡고 걷는 거 넘 행복"…아들바보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빈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랑 손잡고 걷는 거 넘넘 행복해♥ #내사랑전원 #우리아가 #내새꾸 #사랑해 #23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빈우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들 전원 군의 손을 잡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김빈우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