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CIX 배진영이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소감을 전했다.
CIX는 27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3. Hello, Strange Time) 발매 기념 온라인 언론 간담회를 개최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앞서 CIX는 배진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이 4개월간 연기된 바 있다.
이에 배진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실 그동안 팬 여러분들, 스태프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대 소중함을 알았고 절실함도 알아서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IX는 11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에 대해 "세계적 프로듀서 분들, 댄서 분들의 참여로 유니크한 무대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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