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 4대천왕'으로 전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곽부성이 행복한 55세 생일을 맞았다.
곽부성(궈푸청)의 아내 방원(팡위안)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남편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부성과 방원, 두 딸들이 한데 모여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곽부성과 방원의 커플 투샷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부성은 26일 55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매년 10월 26일은 가족, 스태프, 친구들, 팬들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서 스스로가 너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전 생일들에는 일하느라 바빴는데 이번 생일에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 짧은 휴가를 얻어 가족, 스태프들과 방역 지침을 지킨 상태에서 작은 파티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축하를 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지난 2017년 결혼해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팡위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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