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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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은우 "연습생 시절 자존감 바닥, 울기도 했다"

기사입력 2020.10.25 19: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가 연습생 때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성우, 이승기, 차은우 등이 인생그래프를 그렸다.

이날 멤버들은 인생그래프를 만들었다. 차은우는 "17살 때 연습생을 시작했는데,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은우는 "연습생 시작하긴 전엔 사실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처음으로 친구들에 비해 너무 못했다. 처음으로 혼나보고 자존감도 바닥까지 갔다"라고 털어놓았다.

차은우는 "'몸뚱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아'. 이런 얘기를 하루에 30번씩 들었다. 비교도 많이 당하고, 숙소 뒤에서 맨날 울기도 했다. 연습생 4년 동안 참을성 하나 배운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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