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국내 여행 광고에 딱 어울리는 트로트 스타 투표 1위 등극

임영웅이 국내 여행 광고에 딱 어울리는 트로트 스타 투표 1위에 등극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한 "국내 여행 광고에 딱 어울리는 트로트 스타는?" 랭킹을 투표한 결과, 임영웅이 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가 333,565표인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212,566표를 획득했다. 비율로는 64%에 육박하는 수치.



혼자서 20만표 넘는 표를 획득한 임영웅. 이러한 투표 화력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은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많은 팬들과 대중이 포천에 여행 오도록 유도 중이다.

이러한 사실은 포천시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포천시 측은 tvX와 전화통화를 통해 “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이 포천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포천시 측은 “실제로 임영웅 씨 팬클럽에서 포천 방문도 많이 하고, 임영웅 씨가 포천시 언급도 자주하기 때문에 노출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 여행 촉진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성과를 낸 바 있는 임영웅.

최근 유튜브 100만 구독자도 달성했기에 그가 국내 여행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둘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다수의 영상을 100만뷰로 만드는 ‘임영웅 파워’라면 국내 여행 홍보 영상이 최소 100만뷰는 찍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모로 임영웅, 국내 여행 광고에 어울리는 트로트스타라고 할 만 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디시-뉴에라 프로젝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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