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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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윤은혜X기도훈, 배 출발하자 당황…이승윤 홀로 섬 도착

기사입력 2020.10.24 21: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윤은혜와 기도훈, 이승윤이 섬에 도착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김병만이 생존도구를 설계했다.

이날 김병만이 통영의 무인도로 먼저 입도했다. 김병만은 "팀원들의 응용력을 보고 싶다"라며 생존 능력치를 테스트하고 싶단 마음을 밝혔다. 김병만은 다이빙 슈트, 방한용 우의 등 최소한의 생존도구를 설계한 채 떠났다.

윤은혜와 기도훈이 통영항에 도착했다. 윤은혜와 기도훈이 탄 배는 출발했고, "왜 저희 둘만 가냐. 어디로 가는 거냐. 납치 수준인데"라고 밝혔다. 이승윤은 혼자 탄 배가 움직이자 당황했다. 섬에 도착한 이승윤은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내일 아침까지 팀원 7명과 접선, 하나의 팀을 완성해 섬을 탈출하라는 미션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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