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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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브리트니' 작곡가 신곡으로 컴백

기사입력 2010.10.29 15:42 / 기사수정 2010.10.29 15:4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신예 걸 그룹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 봐야'의 작곡가가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작곡가로 밝혀져 화제다.

29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 봐야'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에브리타임'의 작곡가 아넷이 곡을 썼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잘해줘 봐야'는 처음에는 뭐든 다 해줄 것만 같던 사랑하는 연인이 점차 무관심해지자 잘해줘 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역설적인 표현을 담고 있는 곡으로 뉴욕에서 활동중인 c-2 와 라이언 존(ryan jhun) 등이 프로듀스 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프로듀서 팀은 신예 걸스데이의 무한 가능성을 보고 직접 연락해 곡을 줬으며 이제는 음악적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 걸스데이의 가능성에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1월 초 컴백을 앞두고 29일 '잘해줘 봐야' 음원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걸스데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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