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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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전 이어 창원, '택진이 형' 우승 보러 다시 왔다

기사입력 2020.10.24 14:44 / 기사수정 2020.10.24 16:50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가 홈 구장 창원NC파크에서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확정 순간을 함께할 수 있을까.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매직넘버는 1이다. 1승 시 자력으로 우승 확정이 가능하다.

김택진 구단주는 우승 확정 매직넘버가 1이 되고 나서 구단 임직원과 같이 매 경기 직접 관람하러 다녔다. 21일 광주 KIA와 경기, 그리고 23일 대전 한화와 경기 역시 방문했다.

원정 경기에서 우승 확정 관람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21일 우천 취소, 23일 대전 한화전 패배, 김택진 구단주는 또 한 번 이동하게 됐다. NC 관계자는 "오늘 김택진 구단주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 팬 앞에서 우승 순간을 만끽하는 것이 이제 NC가 그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오늘 상대는 LG, 시즌 전적 4승 9패 2무다. NC가 자력으로 남은 매직넘버 1을 지울 수 있을까.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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