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범준이 은퇴 각오를 내비쳤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장범준은 "원래 (제게) '히든싱어6'가 중요한 카드였다. 공연을 크게 잡아서 홍보하려고 스케줄을 잡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서 큰 의미 없이 나왔다. 그렇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 은퇴송을 내겠다. 제 생각에는 1라운드 넘기면 90%는 됐다고 본다. (아니면) 은퇴해야 한다. 가수 생명 걸었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