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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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황광희X이상엽X양세찬, 페트병 챌린지 '콧바람·장풍·발차기' 3종 세트 성공

기사입력 2020.10.23 20:1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황광희, 이상엽, 양세찬이 얼간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세 얼간이'에서 황광희, 이상엽, 양세찬이 시청자들에게 치킨 200마리를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첫 번째 챌린지를 실패한 데 이어 두 번째 챌린지는 '페트병 챌린지'였다. 콧바람으로 찌그러진 페트병 불기, 장풍으로 페트병 쓰러뜨리기, 발차기로 페트병 병뚜껑 따기가 해당 미션이었다.

콧바람으로 페트병을 펼쳐야 하는 미션에서 황광희는 "내가 했다가는 아작난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황광희는 종이 인간처럼 나풀거리며 장풍으로 페트병 쓰러뜨리기에 성공했다.

이상엽은 마지막으로 발차기 챌린지에 성공하며 치킨 200개를 적립했다. 세 얼간이 멤버는 "죽을 뻔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두 번째 챌린지가 성공하자마자 세 번째 챌린지로 넘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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