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아들 단우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따라하기. DANU. 임신 27주 2일"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마의 D라인을 따라하기 위해 옷속에 공을 집어넣은 단우의 모습이 담겼다. 공을 넣어둔 채로 아장아장 걷는 단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동현은 "엄마 따라한 거야?"라고 물으며 흐뭇한 듯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현 송하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단우를 두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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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