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열두달(12DAL)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뽐냈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달의 스무 번째 싱글 ‘그때의 우리는 사라졌어’가 공개됐다.
‘그때의 우리는 사라졌어’는 지쳐가는 연인들의 모습을 잘 담아낸 곡으로, 잔잔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덤덤하지만 세심한 나율의 보이스가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열두달은 포엔(4&)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송을 완성, 또 한 번 다채로운 모습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때의 우리는 사라졌어’는 열두달과 포엔의 음악성 그리고 시너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인체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열두달은 신곡 발표와 함께 꾸준히 팬들을 만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