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최여진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0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잘러 지민. 부족한 게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여진은 "안 그래도 지민 너무 좋아라 하는데 더 좋아짐. 지민 씨의 팬분들께서 유기견 사료 후원까지 통 크게. 역시 스케일의 남다름. 감사합니다"라며 지민과 팬덤 '아미'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유기견 입양 단체 드림오브독스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팬들이 유기견 사료를 후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드림오브독스는 "팬클럽의 열정은 대단하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최여진은 댓글을 통해 "나도 이런 팬 있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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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