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오버워치'가 PC방 순위 4위를 탈환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게임 동향'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전주대비 25.29%의 상승률을 보이며 4위에 랭크됐다.
오버워치의 급상승에는 '공포의 할로윈 2020 이벤트'와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청 시 보상 지급'등의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할로윈 이벤트가 11월 3일가지 진행되는 만큼 '오버워치'가 3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발로란트'와 '카트라이더' 역시 각각 25.03%와 17.26%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각각 13위와 14위를 기록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6.39%의 상승률을 기록, 53.71%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블리자드, 미디어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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